
[조소앙 선생 서거 66주기 추모제]
2024년 9월 10일(화) 오전 10시 40분에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와 국회의원 조승래 주최로 <조소앙 선생 서거 66주기 추모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독립운동에 헌신하셨던 조소앙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도 함께 했습니다.
조소앙 선생은 1917년 항일독립운동을 위해 상해로 망명하였고 1919년에 작성한 ‘대한독립선언서’는 3.1운동과 임시정부 탄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임시헌장’ 제정에 공헌하셨으며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기본 방략이 되는 삼균주의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국무위원, 임시의정원 의장, 외무총장 등 요직을 역임하였습니다. 특히 외교 활동에 주력하여 카이로 선언, 포츠담 선언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인정받고 독립을 보장받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려 1989년 건국훈장을 추서했습니다.
추모제에는 국가보훈부을 비롯한 광복회 회장, 대만대표부 대사, 에스토니아 대사관 차석등 각계 인사,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력보고, 추모식사, 참석 내빈의 추모사, 추모강연, 추모공연,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인래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생의 삼균주의 정신으로 독립정신과 헌법정신을 되새겨 나라의 정체성을 밝혀 나가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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