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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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연길감옥항일투쟁기념비
글쓴이 관리자
날 짜
07-08-30 15:23
조회(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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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6월 김명주, 이태근, 이춘영 3인을 비롯한 결사대 17명의 파옥지휘부가 주도하여 49인이 탈출한 파옥투쟁을 기념하는 비석이다. 비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념비앞면>
연길감옥항일투쟁기념비
<기념비뒷면>
연길감옥은 1924년에 수건되었으며 길림성제4감옥이라고 불렀다. 1931년 《9.18 》사변 후 일본침략자들이 감옥을 접수하고 《연길모범감옥 》(간칭 연길감옥)이라고 고쳤다.
1931년초 중국연길위는 감옥안에다 김훈을 서기로 하는 중국연길감옥위원회를 세웠다. 당의 령도밑에 옥중에서는 여러 차례의 파옥과 단식투쟁을 벌렸지만 변절자의 밀고로 모두 실패하고 말았으며 김훈, 리진, 오세국 등 주요한 지도자들이 피살되었다.《연길감옥가》는 리진동지가 지은 후 사형장으로 가면서 부르던 노래이다, 후에 이 노래는 감옥안에서 널리 불리웠다.
1935년 6월 7일(음 5월 7일) 김명주는 리태근, 이영춘과 손잡고 또다시 17명의 결사대를 조직한 후 간수들이 단오명절을 쇠는 기회를 타 족쇄를 끊어버리고 일본지도관과 감옥장을 처단한 후 감방문을 짓부시고 수백명의 수감자들을 해방하여 파옥에 성공하였다. 이 파옥은 항일전쟁시기 동북의 많은 감옥투쟁 가운데서 유일하게 성공한 투쟁이다. 65성상이 지난 오늘 지난날의 연길감옥자리는 연변인민의 예술전당으로 되었다. 혁명영웅들의 업적을 추모하고 이를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이 비석을 세운다.
연길감옥투쟁에서 영용히 희생된 선렬들이여 영생불멸하리!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세움
2000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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