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시집 <피를 묵(墨)삼아 기록한 꽃송이>(한울출판)를 출간합니다.
아울러 이 시집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엽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앞둔 시점, 또 하나의 기념사업입니다.
시집 <피를 묵(墨)삼아 기록한 꽃송이>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기관지 <독립신문>에 실렸던 시 177 수를 실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과정에서 많은 신문과 잡지가 발행되었습니다. 중국 지역만 해도 <독립신문>외에, <혁명공론>, <진광>, <민족혁명>, <남화통신>, <조선의용대> 등 74 종에 이르는 신문·잡지가 있었습니다. 연해주에서는 <해조신문>, <권업신문> 등이, 미주에서는 <신한민보>, <국민보> 등이 있었습니다.
이들 매체에는 시와 시가들이 실렸습니다.
선열들은 이 시문학에 자신들의 삶을 담았습니다.
우선 대한민국 임시정부기관지 <독립신문>에 실렸던 시들을 정리합니다.
다른 독립운동 관련 매체들에 실렸던 시들을 모아 출간하는 작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시집 <피를 묵삼아 기록한 꽃송이>는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 도서관, 그리고 공공도서관에 배포됩니다.
시집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가 11월 30일 (금) 오후 5시,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1층에서 열립니다.
<독립신문> 게재 시들의 시대 배경과 문학적 의미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입니다.
배우 이대연이 시를 낭독하고, 바리톤 김지욱, 아코디언 김경호, CTS 강북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출연합니다.
시집 <피를 묵(墨)삼아 기록한 꽃송이> 출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집 출간과 북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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