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팀 단원 여러분 모두 사고 없이, 특별히 아픈 사람없이 답사 마칠 수 있어서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 역시 분에 넘치는 임무를 맡아 긴장된 상태로 답사에 임했지만 다행히도 큰 탈 없이 답사를 끝낼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답사지에서, 2호차 안에서, 호텔에서 있었던 모든 추억들 잊지 않겠습니다. 단원들이 지쳐 보여도 독립군가를 제창하고 얼마간의 휴식이 필요할때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무심한 팀장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니, 이미 헤아리고도 한참은 남았을 거라 확신합니다. 임정사업회로든 다른 루트를 통해서든 여러분들의 얼굴과 이름을 보고 부를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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